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모시고 살 가방을 왜 사?
수하물 바로 찾을 수 있겠다.
이렇게 미니멀한 감성을 원해.
당신의 여정을 더욱 빛나게 해줄 완벽한 슈트케이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이 계절, 고민보다 GO 할 수 있도록.
국내 단 12개 발매 예상.
손안으로 들어온 리모와.
콤팩트한 사이즈의 크로스바디 백.
자매품 아이폰 12 시리즈 케이스.
혹시 ‘뽀샵’도 되나요?
수리도 가능하고, 자연 속에서 100% 분해까지 되는 하드셸 타입 여행용 캐리어.
공항패션의 완성은 수트케이스지.
속옷 석 장만 챙기는 미니멀 여행가라면 세계 일주 가능.
색감이 다했네.
누가 봐도 이건 빼박 리모와다.
리모와 캐리어 하신 김에 세트로 데려가세요.
100만 원 넘는 캐리어는 못 사도, 100년 역사는 소장 가능.
지금 당장 여행은 못 가도 준비는 착실하게.
이젠 캐리어에 텍스트를 띄우세요.
‘철커덕’ 소리와 함께 둔탁하게 열리는 007 가방 그 이미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