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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은은한 색감까지 완벽.
이스터에그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산 한 바퀴 돌아볼까.
24시간이 모자라.
디테일 보소.
마침 오늘이 스타워즈 데이.
어른이날 선물로 주세요.
이 가격이면 미니 피겨 하나라도 넣어 주지.
머글들 지갑 털기 바쁘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 시절 레고의 전설을 소환한다.
전설의 오토매틱 바인딩 브릭부터 경복궁 디오라마까지.
그런데 솔직히 이 돈이면 그냥 실제 레트로 게임기를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간만에 등장한 혜자템.
세일을 노려야 할까 봐.
레고로 만나보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역대급 러브하우스.
예쁜데 가격도 착하고.
이 와중에 모터는 별도 구매.
빨간색의 감각적인 박스 디자인부터 어른이들 물욕을 저격하는 요물.
진짜 그림은 어차피 못 사니, 이거라도 걸어두자.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남겼던 볼트론 생각하면 아무래도 아쉽다는 소리가 나올 만하다.
여전히 새빨간 입술을 원해.
‘또 랜드스피더야?’ 싶은데, 그래도 스케일 하나는 역대 최대 사이즈다.
레고가 노는 방식을 바꾼다.
PS5, 닌텐도 스위치 중 뭐로 할래?
근데 스터드를 다 없애버릴 거면 그냥 다이캐스트를 사는 게 낫지 않나?
이제 곧 벚꽃도 필텐데, 레고 놈이 벌써부터 솔로 마음 심란하게 만든다.
선과 악,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