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lue 화이트샤크 믹스 언더워터 스쿠터

• 

• 

• 

힘들이지 않고 심해를 자유롭게 누비며 바닷속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수중 스쿠터, Sublue의 화이트샤크 믹스 언더워터 스쿠터에 몸을 싣는 것. 스쿠버다이버에겐 물론이고, 물을 좋아하지만 수영은 못해서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데 한계가 있던 이들에게 심해로의 세계를 열어주는 기특한 제품이다.

화이트샤크 수상 스쿠터는 수심 40미터에서 시속 5.4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헤엄치는 것보다 더 빠른 스피드로, 체력소모를 최소화하고 오직 심해의 풍경에 집중할 수 있어 일반 스쿠버다이빙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자전거 핸들을 잡듯이 바를 잡고 버튼을 누르면 좌우에 위치한 프로펠러가 작동하며 여정이 시작된다.

수천 번의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됐으며, 수영 실력이나 특별한 운동신경을 요하지 않기 때문에 배우기 위한 별도의 시간 투자 없이도 손쉽게 익힐 수 있다. 무게는 3.5kg. 11000mAh의 배터리로 한 번 충전하면 30분간 작동한다. 또한, 프론트에는 눈 앞에 펼쳐진 생생한 순간들을 빠짐없이 녹화할 수 있도록 고프로 마운트가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