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즐기는 사람들은 주종이 다른 두 술을 섞지 않고 본연의 맛 그대로를 음미한다. 하지만 버번 위스키, 럼 등과 같이 얼음 없이는 마시기 쉽지 않은 주류의 경우 좀 더 다채로운 방법으로 독함 속에 뿜어져 나오는 풍미를 즐긴다. 만약 독한 술이 익숙지 않은 여성들이 술자리에 함께한다면 좀 더 달콤한 맛의 술을 미리 준비해 센스 만점의 스윗가이가 되어 보자. 그렇다고 제대로 된 레시피 없이 위스키에 이런저런 단맛의 무언가를 생각 없이 넣는 행위는 위스키에 대한 모독이다. 이럴 땐 전문가가 필요한 법, 전문가를 부를 수 없다면 전문가를 대신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보자. 바로 Strongwater 올드 패션 칵테일 시럽이다.
증류주라는 뜻의 Strongwater는 화학, 약초 그리고 혼합 술 전문가가 뜻을 함께해 록키마운틴에서 천연재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 이번에 출시한 올드 패션 칵테일 시럽 역시, 천연 재료를 기본으로 만들어져 버번 위스키, 럼과 같은 독하지만 풍미 가득한 주류를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개발되었다. Strongwater가 추구하는 재료에 대한 철학이 그대로 반영되어, 구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재료들로 시럽을 만들었다. 오가닉 데메라라 설탕, 신선한 오렌지 껍질, 오가닉 타르트체리 그리고 시럽에 가장 잘 어울리는 허브의 혼합물이 함유되어 있다. 원하는 만큼 시럽을 넣어도 되겠지만 전문가들의 손길이 가득한 Strongwater가 추천하는 레시피를 따르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이는 최선일 것이다. 60mL의 베이스가 되는 술에 15mL의 Strongwater 올드 패션 칵테일 시럽을 넣으면 끝. 취향에 따라 얼음을 넣어 섞거나 다양한 과일로 가니쉬를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