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3세기에 철학자 제논이 창시한 그리스 로마 철학의 학파인 스토아학파의 철학관은 사람들의 내면과 가깝게 맞닿아 있다. 운명에 의해 결정지어진 외부 요인들은 바뀔 수 없지만 내적 요인들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는 이 스토아주의는 높은 성취를 원하는 이들에게 더욱 큰 깨달음과 지침으로 다가갔다. 미국 전 대통령 조지 워싱턴, 루스벨트, 빌 클린턴과 작가 J.K. 롤링, 편집자 아리아나 허핑턴, 사업가 존 D. 록펠러 등 국가 원수, 운동선수, 실리콘 밸리 기업가 등 많은 이들의 영감이 되어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를 비춰주는 잠언처럼 여겨졌다. STOIK Books으로 당신도 그들이 믿고 의지했던 이 사상에 생각과 마음을 들여 놓아보자.
STOIK Books는 좋아하는 소설을 읽는 것처럼 당신이 이 책을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재정비되었다. 북 커버, 슬립 케이스, 바느질 제본, 독특한 일러스트 등 여러 디테일들은 시간을 넘어 당신에게 다다른 이 귀중한 텍스트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수많은 영어 번역본을 참고로 만들어진 이 책은 스토아학파의 가장 영향력 있는 담론, 편지 및 수필, 명상록을 선택해 총 3권으로 구성했다. 스토아에서 온 편지들에서 철학자 세네카는 ‘좌절은 종종 더 큰 번영을 위한 길을 밝혀 주었고, 많은 것들이 단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떨어졌다.’고 말했다. 역경을 대하는 삶의 태도가 우리 삶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결정하는 것이니, 이제 당신도 힘든 일이 있다면 그들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책 속에 머물러 보자. STOIK Books가 당신을 주위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평정의 삶으로 이끌어 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