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현실은 사무실과 강의실에 갇혀 답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겨울철에는 다들 모닥불에 둘러앉아 감자, 고구마, 옥수수, 마시멜로 구워 먹으며 밤새 노닥거림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다들 맛있는 고구마 까먹을 생각이나 하지 그전에 힘들게 나무를 구해 장작을 패는 과정은 아무도 하고 싶지 않아 한다. 왜냐고? 나무야 뭐 주변에 좀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나무 주워오기만 하면 되지만, 머슴도 아니고 누가 그 추운 겨울에 도끼 들고 힘든 노동까지 하고 싶어 하겠는가? Stikkan Wall-Mounted Kindling Wood Splitter는 모두 다 기피하는 머슴의 도끼질을 한결 편하게 해줄 도구이다. 벽에 부착시켜 톱니 모양의 받침대에 통나무를 고정시키고 포청천이 사용하던 개작두를 연상시키는 블레이드를 통해 나무를 썰어내면 된다. 남들은 시시덕 거리면서 고구마 까먹고 있는데 혼자 낑낑대며 도끼질 해대지 말고 Stikkan Wall-Mounted Kindling Wood Splitter로 대충 자르고 빨리 가서 합류하도록 하자.
Stikkan Wall-Mounted Kindling Wood Splitter
$200
추운 겨울의 로망인 모닥불을 위한 나무 작업을 한결 수월하게 해줄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