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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스펙과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의 Stator 전동 스쿠터는 싱글 전동 이동 수단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다는 평을 받으며 개발단계와 프로토타입 버전 단계에서도 수많은 상을 거머쥔 기대작이었다.
뒷바퀴 휠 안에 탑재된 다이렉트 드라이브 DC 모터는 42V 리튬 이온 배터리와 만나 최대 출력 1000w에 최고 속력 40km/h, 배터리 스펙에 따라 최고 32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존 스쿠터나 퀵보드 제품의 타이어보다 큰 타이어를 적용해 고속주행 중에도 뛰어난 안정감을 준다. 기본 충전시간은 4시간이지만, 추가로 급속 충전 옵션을 장착한다면 1.2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해 하루에 두세 번까지 충전할 수도 있다.
조만간 이 스쿠터 계의 랜드로버를 만나볼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니 전기 스쿠터 하나 장만하고 싶었던 분들은 마음속 장바구니에 추가해둬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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