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점점 차가워져 가고 그 안에서 우리의 삶은 수 많은 일들로 인해 집중이라는 걸 도무지 할 수 없게 한다. 온전히 나를 느끼고 다른 것에 방해 받지 않으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도 사라져 가고 있으니 상황은 더욱 안 좋아진다. 하지만 그럴 때 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말은 쉽지만 잘 되지는 않고 막막할 땐 이 사회가 줄 수 있는 혜택인 첨단 기술을 이용하자. 쓰는 순간 뇌의 흐름을 읽고 호흡을 느끼는 것으로 당신을 최적의 상태로 이끌어 내는 기술 말이다. Smith Lowdown Focus 선글라스.
그렇다 선글라스다. 구글의 그것처럼 대 놓고 기술을 보여주며 쓰는 것 자체가 꺼려지면 안되기에 선글라스가 응당 가져야할 스타일을 챙겼다. 이는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스노우 보드, 사이클, 서핑 등의 액티비티를 할 때 쓸 수 있는 아이웨어를 개발하고 상품화한 스미스(Smith Optics)의 노하우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 선글라스가 가진 중요한 기술은 안경다리에서 코로 이어지는 곳에 잘 감춰져 있다. 먼저 전용 어플을 다운받고 혼자만 들을 수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준비하면 된다. 어플을 작동시키면 코 부분을 통해 뇌의 흐름과 호흡을 분석하여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모드에 따라 다양한 소리를 통해 뇌파를 자극하고 안정, 집중, 인지능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의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꼭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도움을 준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 누구도 이런 트레이닝을 한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멋있다. 한 번 충전으로 5시간 연속으로 트레이닝이 가능하나 보통 10분정도면 되니 일주일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그럼 이런 선그라스 없이도 자신에게 집중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지금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