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심하게 내리쬐는 요즘, 선글라스 없이는 외출하기가 힘들 정도로 눈이 부시다. 야외 활동에서는 물론이고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꼭 체크해야 하는 것이 선글라스.
선글라스 브랜드 Shwood와 바이크&서핑 브랜드 Iron and Resin의 콜라보 제품인 케네디 라이딩(Kennedy Riding). 파일럿 선글라스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진 케네디 라이딩은 마그네틱 클립 렌즈를 갖추고 있어 어떤 조명 속에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게다가 슬림 라인 템플은 초박형 와이어로 이루어져 있기에 헬멧 안팎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글라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렌즈는 Carl Zeiss Vision의 광학 제품인 CR-39 또는 편광렌즈가 장착되어 있으며 100% UVA/UVB 보호 기능과 코팅 기능이 들어가 있다. 안락함과 보호 기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는 목화 및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자연적이고 재생 가능한 물질로 환경친화적이며 가볍고 매우 강한 데다가 자연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소재이다.
올여름 강렬한 자외선이 걱정되긴 한데 동글동글한 안경테들이 딱히 내키지 않았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하나 장만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