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상이 바뀌어서 대부분의 업무를 이동하면서 처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집중해서 안정감 있는 일처리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책상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해야 한다. LA에 위치한 가구 메이커 Sean Woolsey의 Waterfall Desk는 원래 건축가 William Itzen을 위해 디자인된 책상이다. 이 제품은 호두나무로 제작되었으며 책상의 한쪽 면이 떨어지는 폭포수를 연상시키는, 비대칭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가죽으로 제작된 빌트인 마우스 패드 아래에 비밀스러운 수납공간이 자리하고 있고 가죽 안감 처리된 서랍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또한 2개의 전원과 4개의 USB 포트가 장착된 멀티탭이 책상의 스틸 재질 프레임 아무 곳에나 부착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위치를 바꿔 편리하게 전원을 사용할 수 있다.
Sean Woolsey Waterfall Desk
$3,850
제대로 된 작업을 위해선 역시나 제대로 된 책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