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에서, 혹은 디스커버리 방송채널 등을 통해 잔잔한 호수에서 자연을 벗 삼아 카누를 즐기는 장면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또는 올림픽에도 카누경기가 있으니 그때도 가끔 보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광경, 나랑은 먼 이야기이다라고 생각한다면, 포털 사이트에서 카누를 검색해보시길. 이미 카누는 여러 동호회나 여행 코스 중의 액티비티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워터스포츠가 된지 나름 오래 되었다. 이곳이 여행사이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표적으로는 장호항, 백마강, 남한강 등 국내에 여러 강과 호수에서도 카누를 즐길 수 있다. 이미 카누를 즐기고 있거나 여가생활 중 하나로 카누를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눈 여겨 볼 카누가 있으니 바로 샌본 카누(Sanborn Canoe)의 프로스펙터 카누 (Prospector Canoe)다.
미국의 미네소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덕분에 아웃도어 문화가 아주 발달되어 있다. 그 미네소타에서도 패들러(Paddler)들에게 이미 유명한 장인의 솜씨가 물씬 풍기는 카누 전문 업체 샌본 카누에서 탐사자라는 멋드러진 이름을 붙여 출시하였다. 국내에서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카누의 팔, 다리인 패들에 있어서는 벌써부터 인정 받고 있던 기업이다. 특히 자연적인 멋과 견고함은 샌본카누가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다. 자연스러움은 카누의 전통적인 모양에 인디안 문양으로, 가구 제작에 있어서도 견고함으로 인정받는 벚나무(Cherry Hardwood)에 그 강도를 높이는 탄소섬유와 케블러(Kevlar)등을 이용해서 무게는 25kg 정도이지만 하중은 400kg까지는 너끈히 담아낼 수 있는 스펙으로 표현해 냈다. 일단 강이든 호수든 물위에 떠 있는 자신과 카누를 눈을 감고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이미 그림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일생에 단 하나의 카누라면, 바로 프로스펙터 카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