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베이스를 둔 Rowing Blazers의 수장이자 고고학자이기도 한 잭 칼슨은 런던의 한 디자이너 작품에 감명을 받았다. 바로 버버리와의 콜라보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루크 에드워드 홀이다. 잭 칼슨과 에드워드 홀은 2014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엔 Rowing Blazers Luke Edward Hall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 컬렉션으로 협업을 진행했다. 이 둘의 조합은 단순한 비즈니스가 아니다. 패션 대 패션이 아닌, 패션과 예술의 조합이다. 독특한 색감 조화와 루크만의 해석이 들어간 고대 문명 아이콘들이 고스란히 Rowing Blazers의 다양한 의류에 새겨졌으며, 럭비셔츠, 스웨트셔츠, 옥스퍼드 셔츠, 코듀로이 모자, 울 타이, 그리고 단독 패치까지 이 모든 제품들은 모두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감각적이다. 이제 곧 다가올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을 함께하기에 더없이 멋들어진 아이템들이니 패션 센스 좀 뽐내고 싶다면 빠른 액션이 필요할 것 같다.
Rowing Blazers Luke Edward Hall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 컬렉션
$25+
화려한 뉴욕과 클래식한 런던이 만나 탄생한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