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차고에서 시작된 ROKA의 정신은 2013년 정식 제품 출시와 함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가며 제품에 대한 한계를 지속해서 넘어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수많은 디자인과 제품개발을 통해 다양한 상을 받으면서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6년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이며 가벼운 무게와 격렬한 운동에서 흔들림 없는 당당한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는 이제 트라이애슬론, 사이클링, 육상, 비치발리볼,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ROKA라는 자부심 가득한 로고를 쉽게 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니 새로 출시된 ROKA CP-1x 선글라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클래식함이 넘쳐흐르는 외형을 주 무기로 한 홀시 클래식 웨이페어러 선글라스를 선보이며 단순히 스포츠만을 위한 브랜드가 아님을 확실히 한 ROKA는 그들의 전문분야에선 기술력과 디자인 어느 한 부분도 양보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주고 있다. 스포츠 선글라스 CP-1X는 경쟁사의 제품보다 15%가 더 가볍다. 특수 코팅으로 왜곡을 일으키지 않으며 김 서림 방지와 반사광 차단으로 확실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자외선 100% 차단은 기본이니 말할 것도 없다. 특허받은 이 브랜드만의 GEKO 핏과 유지 시스템은 한 번 올라가면 웬만한 움직임으로는 미동조차 없을 것 같은 코 패드와 귀에 걸쳐지는 쫀쫀함이 격렬한 운동에도 뛰어난 안정감을 보여준다. 로카의 전문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CP-1X 선글라스로 올해도 여지없이 강렬하게 내리쬘 여름의 태양에 맞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