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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그래 봤자 봉고차라고? 적어도 이 바디킷 앞에서는 그런 말이 쏙 들어갈지도 모른다.
이 무거운 쇳덩이가 시속 140까지 뽑아낸다.
페라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인 모델의 환자 관리 차량.
허투루 만든 전기자전거는 아니다, 가격이 문제라서 그렇지.
껍데기만 바꾼 줄 알았는데, 출력도 무려 900마력이 넘어간다.
실내 인테리어까지 친환경 키워드로 통일해버린 볼보의 단호함.
바디킷 붙이고, 제로백도 팍팍 당겨보고.
전자장비 추가한 건 좋은데, 원래 있던 편의 옵션 굳이 빼버린 거 실화?
수심 4,000m 잠수 인증까지 받은 세계 유일의 민간용 잠수정.
역시 남자라면 V8이지.
롤스로이스에 원가절감이라는 단어가 가당키나 하겠냐마는, 어쨌든 시계가 사라졌다.
C클래스를 시작으로 이제 메르세데스에도 전동화의 바람이 분다.
주행거리는 아쉽지만, 일단 가격이 깡패다.
제라-페리고는 230주년, 애스턴마틴은 60년 만의 F1 복귀라는 기념비적인 2021년을 맞아.
이제부터 차 덕후들의 가슴이 웅장해질 시간.
내연기관으로는 더 이상 쥐어 짜낼 것도 없는 한계까지 왔다.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아도, 부족함도 없다.
조금 느려도 괜찮아, 이세상 모든 귀여움을 여기에 담아놨으니.
크다, 일단 엄청나게 크다.
시내에서 시속 180을 쏘고 다녔던 마라도나의 흠좀무한 에피소드가 담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