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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트를 비롯하여 가끔 잘못된 동작을 수행하며 무릎을 괴롭힌 경험이 있다면 REVIIV의 니 플러스(Knee Plus)를 한 번쯤 체크해보자. 무릎 통증을 완화하고 혈류를 개선시키는 제품으로, 최근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데 반응이 꽤 좋다. 사실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무릎이라는 부위는 인간이 살면서 평생 소모품처럼 쓰고 닳는 부위인 만큼, 건강한 사람 역시 참고해서 나쁠 건 없겠지만.
우리가 보통 관절 문제로 물리치료를 받거나 기존의 의료기기를 사용하면 대부분 LED 적광을 쬐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REVIIV 측에 따르면 이와 함께 치료용 레이저(Therapeutic Lasers)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데, 니 플러스는 이러한 방법론을 적극 도입했다. 무릎의 혈관과 연골 유지 및 통증과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제품의 포인트는 이러한 점보다도 편의성이 더 돋보이는 편으로, 마치 팔찌 같은 액세서리를 차듯 마그네틱 밴드를 착용하는 형태다. 착용법이 대단히 간편하고 사이즈 또한 콤팩트해서 휴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고, 야외나 이동 중에도 얼마든지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굳이 불편한 점을 꼽자면 자칫 전자발찌를 무릎에다 찬 게 아니냐는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것 정도가 되겠다. 제품이 제공되는 얼리버드 시작가는 249달러부터다.
일상이 아닌 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C-EXO E 같은 제품도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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