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으로 쌓아놓고 들이키는 말술보다는 한 번을 마시더라도 좀 더 임팩트 있게, 맛있는 음식과 최애주를 적당히 즐기는 것이 요즘 음주 트렌드다. 취하자고 마시는 것보다 분위기와 술 자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다. 공간도 뛰어넘는다. 사방이 꽉 막힌 경계를 벗어나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 맞으며 기분이 업되는 어느 순간 기분 좋게 한잔할 수 있는 자유가 우리에게는 있다. 이 자유를 느끼고 싶다면 RBT Flask처럼 술을 담아 휴대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
RBT는 진정 술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바 웨어(Bar wear)를 만드는 기업이다. 도구 하나하나가 남성의 마음을 훔칠 묵직함이 살아 있는 색감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Flask 역시 RBT의 시그니처 색상 블랙과 골드를 사용해 특유의 깔끔함과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 제품은 200 ml(6.5온스) 정도의 최애주를 담을 수 있고, 스마트폰처럼 손에 가볍게 또는 주머니 속에 넣어 휴대하기가 편하다. 또한,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술맛을 최대한 유지해 준다. 이제 사람들에 이끌려 원하지도 않는 술을 마시기보다는 RBT Flask와 함께 자신이 주도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