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입어야 할 옷이 세탁소에서 아직 오지 않아 “세탁-“을 외치며 천천히 걸어다니시는 아저씨를 애타는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간편하게 넣어놓고 거실에서 10분간 침착하고 차분하게 멍때리고 있으면 말끔한 드라이클리닝 완성. 남자들이여, 더 이상 주말에 TV앞에 앉아 산적한 와이셔츠를 옆에 두고 무한도전 재방송을 시청하며 한시간 반 동안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매일 옷걸이에 걸어 10분정도만 기다릴 수 있을정도의 성실함만 있다면 언제나 뽀송뽀송한 와이셔츠를 입고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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