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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남자의 취미에 깊숙이 잠입해 있던 일본 제품, 대체재 없을까?
이번 한 주는 그야말로 빈티지의 향연이다. 게임보이를 떠올리게 만드는 클락워크 게임쉘부터 세기의 명차인 1980년식 BMW M1, IWC의 탑건 모하비 사막 에디션까지. 오랜 시간 퇴적작용을 거친 클래식한 아이템들의 매력을 슬쩍 엿보자.
안 그래도 예쁜 R 나인 T를 더 화려하게 다듬었다. 물론 나머지는 모두 그대로지만.
앙증맞은 정체성은 잘 계승했지만, 150km/h의 최고속 리미트가 못내 아쉬운 미니의 첫 전기차.
가족이 대를 이어 애지중지 보관해온 주행거리 3만5천km의 1980년식 M1.
버려진 플라스틱이 캐주얼의 대명사 컨버스로 환생하고, 아이폰에 렌즈 하나 부착하면 영화감독도 노려볼 수 있는 세상, 관심 있다면 임볼든이 소개하는 아이템들을 헤집어봐.
더 과감하게 변했다면 좋았을, 뭔가 2% 아쉬운 풀체인지.
전기 모터사이클에서도 박서 엔진의 헤리티지를 포기하지 않는 BMW의 지독한 고집.
곧 다가올 휴가철, 빌브레퀸 x 오프화이트 스윔 쇼츠를 입고 비치 베드에 누워 아마존 킨들 오아시스로 고고하게 독서 타임을 갖자. 당신을 해변의 왕자로 만들어줄 임볼든의 힐링 아이템 리스트다.
i8을 보다 더 공격적으로 다듬었더니.
항공기 엔진에서 출발한 BMW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는 R 나인 T 커스텀.
슈퍼카 부럽지 않은 BMW M 디비전의 플래그십 모델.
몇 장의 낡은 사진과 마르첼로 간디니의 기억에 의존해 부활시킨 50년 전 콘셉트 모델.
R 나인 T를 가지고 BMW의 85년 전 콘셉트 모델을 부활시킨 이 능력자들에게 찬사를.
브루클린에서 파타고니아 끝까지 장장 2만 마일의 13개국 모터사이클 여행기.
얼핏 보면 무슨 조형물인 줄 알겠지만 사실 얘 전기 오토바이야.
이걸 타고 당장 금을 찾으러 떠나야 할 것만 같은 BMW 커스텀.
매일매일 쏟아지는 제품 중 이번 주 임볼든이 건져 올린 아이템은? 애플 에어팟 2,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리에디션, BMW E30 M3 등 모두 신선하고 짜릿해.
완전 새롭게 태어난 M3의 시조새.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하는 무결점 GT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