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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마법사 쇼핑 성지 레고 다이애건 앨리를 조립하다, 고증이 필요할 땐 대화면 삼성 더 프리미어 프로젝터를 키고 해리포터 정주행을 시작하자. 머글들의 취미생활, 임볼든에 다 있다.
급히 먹는 밥에 체하는 법, 느림의 미학은 패션에서도 통한다.
좋은 제품을 만나면 으레 ‘이거 어디 거지?‘라고 생각하고는 하죠. 머릿속에 떠오른 그 질문에 대한 해답 ‘브랜드의 발견‘에서 구해보세요. 명불허전부터 주목할 만한 브랜드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그들의 철학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영화관 못 가는 거 알고, 330㎝ 대형 스크린과 4K 고화질 세팅했다.
가격표를 보면 미워지지만, 손에 집어 드는 순간 마음이 누그러지는 매직.
삼성 온라인 언팩으로 쏟아진 신제품 둘러보다가, 버드와이저가 만든 무알코올 맥주 맛을 상상하다가, 늦더위 대비 샌들 구경까지. 이번 주도 임볼든에서 잘 놀았다.
다행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그대로 들어간다.
아무리 봐도 ‘노트20 울트라로 사세요’라는 소리로 들린다.
꿈쩍 않던 애플 움직인 혈압과 심전도 기능 도입, 아주 칭찬해.
재난 사이렌이 울리면 식량, 손 소독제 완비된 주디 무버 맥스 키트를 메고,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추천 리스트를 쥐고 뛰자. 비상사태를 위한 만반의 준비는 임볼든에 맡겨라.
근데 군납 스마트폰이면 이거 뒤에 막 국방 디지털무늬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닌가?
TV를 집 안에서 봐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
1억 800만 화소 카메라는 반갑지만, 특유의 모토로라 디자인 감성을 기대하진 말고.
전기자전거 스타트업인데 공정은 수작업, 생산도 일단 50대만.
카드 아웃, 시계만 들고 가서 결제하세요.
대자 같은 소자 주세요.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 아직 프로야구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4월 중으로 개막일을 연기했고, 무관중 경기를 목도할 수도 있겠다. KBO는 애가 탈 뿐.
오스카 4관왕 휩쓴 봉준호 감독처럼, 일단 금빛으로 뭐라도 두르고 보자.
나는 못 입어 봤지만, 너는 입혀줄게. 그 옷 질리지 않을 자신 있다면.
갤럭시 S20 3종 세트에 달린 쿼터 카메라는 장식이 아니다,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