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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돈을 얼마나 들였는지보다 어떻게 지었는지가 더 중요해
올해도 게이머들의 지갑을 사정없이 후드려 팰 E3 2019의 씬스틸러들.
저 푸른 호수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대문 앞 한발짝만 나서면 호수에서 다이빙.
19세기 후반 극장으로 세워진 건물에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다.
뒷주머니가 낯설어할 거야. 당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갑 리스트다.
이 의자에 앉으면 기립하기 싫어진다.
아름다운 만큼 아련한 계절에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영화들.
이 집에서 벌어진 일은 그 어디에도 새어나가지 않는다.
아래층 창고에서 숙성한 와인 한 잔 들고 풍류를 즐기면 딱 좋을 그런 집.
예술가의 드림하우스.
이 집에 아이큐를 매긴다면, 200은 거뜬히 넘을걸.
좀 푸석푸석해 보이니, 안온한 이 공간으로 일단 들어 와봐.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지는 의자.
‘좁은 공간'은 이제 핑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