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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클라우드의 버스터 소드를 내 방에 소장할 기회.
순수한 영혼이건 아니건 누구나 휘두를 수 있는 매력.
하나만 사기엔 아쉬운, 세 개 다 사자니 애매한.
레고 지구본을 돌리다가 마음이 닿는 곳에서 서성이는 주말.
테크닉 부품을 써서 완벽하게 뱅글뱅글.
1월 1일부터 잔잔한 소비를 부추기네.
얼어붙은 겨울을 녹여주는 한 조각.
가장 강력한 테크닉 모델의 등장.
그린핀도르 휴게실에서 다시 만난 절친 셋.
오랜만에 3천 피스가 넘는 모듈러 시리즈.
영하권 추위에 몸 사리다가 오늘을 놓치지 않도록 즐길 거리 투척.
적재량에 비해 지나치게 간소한 미니피겨가 아쉽다만.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새로운 확장팩.
동심의 아이콘 ‘맥컬리 맥컬리 컬킨 컬킨’ 왜 이제야 오셨나이까.
과연 시계 와인더를 300만 원이나 주고 살 건가 싶지만, 피규어 구입하는 느낌으로 접근해도 나쁘진 않겠다.
어둡고 무자비한 배트맨, 진작 이랬어야지.
상상 속 이야기를 여기에 데려다 놓는 임볼든 픽.
테크닉 시리즈와 발광 브릭의 케미.
근데 135cm 어디다 놓죠?
경축! 국내산 배트맨 그래픽노블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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