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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1996년 제네바 모터쇼 당시 콘셉트카로 공개된 적 있는 전설의 차량.
상대적 박탈감은 가볍게 구겨버리고, 우리의 몫인 눈요기를 시작할 때.
이제 람보르기니가 만든 하이브리드 차량을 상상하지 않아도 되고, 레트로한 사진을 위해 렌즈 캡 구멍 뚫지 않아도 된다. 다 나왔으니까. 기다렸던 아이템을 임볼든에서 확인할 시간.
63대 한정 생산 모델인데 이미 출시하기도 전에 완판 확정.
원오프 플랫폼으로 제작된 Millechiodi를 살리기 위해 쓴 리스토어 비용만 30만 유로.
순정으로의 회귀를 마친 1968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 휴대용 선풍기 시대에 종언을 고한 제로 브리즈 마크 II 휴대용 에어컨 등 임볼든이 이번 주도 분야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큐레이션을 선보였다.
앤디 워홀이 30분 만에 그린 차량을 40년 만에 다시 꺼내서 광 좀 내봤다. 꺼낸 김에 사진도 찍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튜닝의 끝은 순정이지.
람보르기니를 상징하는 쐐기형 디자인의 정체성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됐다.
가족이 대를 이어 애지중지 보관해온 주행거리 3만5천km의 1980년식 M1.
이제 오프로드에서도 숱하게 굴러다닐 람보를 볼 날이 머지않았다.
완벽한 복원에 필요한 건 역시 순정 부품, 그리고 브랜드의 공식 인증이다.
화사한 오렌지 펄 컬러에 깃든 거친 상남자의 오프로드 포스.
현정화, 유남규가 롤 모델인 당신께.
인스타는 실물보다 사진이지만, 이 커스텀은 사진보다 실물이다.
신나게 내리쳐도 부서지지 않는 샌드빅 파손방지 기타처럼, 막 굴려도 멀쩡한 우라칸 유니콘 V3 랠리카처럼, 시간이 지나도 빳빳한 레이닝 챔프처럼 모름지기 튼튼하게 최고다. 이게 다 여러분 건강하라는 임볼든의 마음이 담긴 리스트다.
하이퍼카의 전설, 파가니의 속사정을 알고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우라칸을 본격적으로 막 굴려먹겠다는 의지의 표상.
진정한 민트급 1996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SE30, 입으면 동굴 속에 몸을 숨긴 듯 Vollebak 50,000BC 재킷, 매력적인 실루엣은 물론 재료가 들러붙지 않는 팬 컬렉션 등 이번 주도 임볼든이 숨 가쁘게 소개했다.
23년 동안 403km만 달린 것도 모자라 매뉴얼도 그대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