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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 전도유망한 콘셉트카 그래픽 아티스트는 이제 겨우 20대 초반이다.
너무 빨리 지나간 작년, 카우치마스터 사이콘²으로 소파에 늘어져 게임하고, 이온 컨버터블 백팩 메고 떠나는 여행을 상상하며 올해를 조금 천천히 시작해 보자. 그 출발점엔 임볼든 큐레이션이 있다.
이 가방, 깔끔 좀 떨 줄 아네.
베르토네 코치워크의 정수를 담아낸 아름다운 클래식카.
전 세계로 배송되는 홀리데이 리조트.
누가 하이브리드 아니랄까 봐, 제로백 2.5초 정도야 껌이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지만, 책 담을 가방부터 살 거야.
얼굴이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말자, 중요한 건 알맹이니까.
지금 시대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20세기 빈티지 쇳덩어리 감성.
55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타르가의 전통.
역시 뭐든 크고 아름다우면 만사 오케이지.
1950년대 당시 '가장 빠른 컨버터블' 타이틀도 차지해봤던 기념비적인 모델.
르망24시에서 우승한 마지막 페라리, 250LM의 DNA가 담겼다.
브라이틀링과 벤틀리, 만나줘서 고맙다.
오픈 캔버스 톱 좋고, 주행거리도 좋고, 가격은 잘 모르겠고.
스티치만 40만 개, 이거 다 완성하려면 18개월 동안 바느질만 해야 돼.
세계일주를 돌아도 관리는 칼 같이 한 덕분에 페라리 클래시케 인증도 받았다.
우리에게 주어진 예산은 천만 원 언더, 하지만 이 정도만 있어도 얼마든지 자동차 뚜껑을 딸 수 있다.
어떡하죠? 저 앙증맞게 튀어나온 헤드라이트와 안개등 조합이 너무 귀요미라서요.
모로코 왕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주행거리 9만의 1965년식 페라리 275 G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