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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콤팩트한 사이즈의 크로스바디 백.
마음도, 귀도, 지갑도 열면 들리는 것들.
노치는 아쉽지만.
이 가격에 노캔 없어도 어차피 살 사람들은 다 삼.
앱등이 물욕 브레이커.
레트로 무드에 흠뻑 취해있다면 주목할 것.
알찬 성능,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착한 가격.
이거 하나면 양손 바리바리 짐 들고 다닐 필요 없을 듯.
한쪽이 노는 꼴은 못 보지.
콩나물 갬성 대신 가성비를 택한다면.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 과연 사실일까.
1,200여 명의 고객과 함께 만든 고오급 가죽 커버.
애플 뮤직 무손실 음원 들으라고 때마침 강림.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편리함, 알찬 기능, 디자인, 수납까지 다 갖춘 기특한 가방.
과연 애플은 타이달의 MQA를 대체할 수 있을까.
에어팟도 고고하게 떠받들어 주는 센스.
귀한 옥체에 흠집 나지 않도록 가죽을 댔어.
빠르고, 얇고, 조용한 데다 컬러풀한 감성까지.
콩나물 에어팟 or 조약돌 버즈가 탐탁지 않다면, 여기 대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