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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운동하다 병나기 싫다면 손목 위 집사 하나쯤 기본이죠.
봄기운 수혈이 절실한 때 찾아온 트레통 x 나이젤 카본 하이킹 컬렉션과 TCX 스트리트 라이딩 부츠. 마스크 벗고 콧바람 쐴 그때를 기다리며 일단 임볼든 큐레이션을 뒤적이자.
한 번 충전하면 25일간 작동하는 스마트 워치.
시계 덕후들이 가장 싫어하는 롤렉스를 나는 사랑하고 말았다.
럭셔리 스마트 워치의 비주얼 제왕 등극, 문제는 가격 대비 메리트다.
매일 숙제 해치우듯 오늘 운동 할당량 채워야 직성이 풀리는 이들을 위해.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SOS 콜 서비스 외에 딱히 새로울 건 없었던 애플워치5.
다른 건 모르겠고 다이얼에 푸마 로고는 포스 작렬.
스위치는 필요 없어. 말만 하면 다 되니까.
30만 원짜리 MW07에 루이비통을 입힌 110만 원짜리 와이어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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