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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병적 관리 했다, 환자 관리 했다’ 같은 표현을 쓰고 싶다면,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지.
가장 전통적인 코치 빌딩을 통해 수작업으로 완성한 정성 가득 커스텀.
오프로더 같지 않은 오프로더에, 전기차 같지 않은 전기차.
노랑 옷을 입고 마력은 2배로 벌크업 한 랜드로버 시리즈 III 109, 단출한 두 개의 스틱이지만 드럼 진동까지 구현하는 에어로밴드 포켓드럼 등. 보이는 게 다가 아닌 반전 매력의 늪, 빠지고 싶다면 임볼든으로 오라.
이 정도면 양의 탈을 쓴 늑대다.
임스 유칼립투스 LTR 테이블 위에서 랜드로버 디펜더 레고 조립하며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일상. 당신이 꿈꾸는 트렌디한 삶은 임볼든에 있다.
보닛 아래에는 6기통 엔진에 작동 가능한 피스톤까지 숨어있다.
유로 6 규제로 잠시 숨고르기를 마치고 화려하게 돌아온 디펜더.
외관은 클래식하지만, 내부는 그래도 좀 맛깔나게 꾸몄다.
장착 가능한 초호화 애프터 파츠는 전부 때려 넣었다.
빈티지 시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파헤치다.
손이 심심한 오늘 같은 날엔 기묘한 이야기 레고를 사부작사부작 조립해봐. 그러다 입이 심심해지면 코카콜라 시그니처 믹서 옆에 끼고 취해보는 거야.
문을 여는 순간 겉과 속이 다른 이 녀석의 진가가 드러난다.
클래식 디펜더지만 색깔이라도 화사하게 힘 좀 줘봤어.
곧 있으면 반백살, 주행거리는 아직 4만도 안 탄 뽀송뽀송한 랜드로버 커스텀.
요트에 바퀴를 달면 아마도 이런 느낌일까.
콘솔 박스에도 마샬 오디오를 아낌없이 넣어드리리.
일일이 스티치를 입힌 바닥 매트 때문에 왠지 신발도 벗고 타야 할 것 같지만.
서른한 살짜리 고철 덩어리에 블링블링한 옷 좀 입혀봤어. 옷이 날개라길래.
9명이나 탈 수 있는, 여섯 발 달린 ‘3억 6천’짜리 디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