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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닌텐도보다는 무겁지만, 이건 컴퓨터니까.
물론 30대 이하라면 마리오카트보다 카트라이더가 더 익숙하겠지만.
과연 팬들의 예상대로 드래곤 길들이기와 닌텐도 월드도 들어올까?
이제 카페에서 일할 때도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자.
바야흐로 게임 플랫폼 대통합의 시대.
이번 한 주는 그야말로 빈티지의 향연이다. 게임보이를 떠올리게 만드는 클락워크 게임쉘부터 세기의 명차인 1980년식 BMW M1, IWC의 탑건 모하비 사막 에디션까지. 오랜 시간 퇴적작용을 거친 클래식한 아이템들의 매력을 슬쩍 엿보자.
더 가볍고 슬림한 보급형 닌텐도가 떴다.
얼핏 보면 닌텐도 게임보이를 닮은 팔방미인 모듈형 휴대용 게임 콘솔.
올해도 게이머들의 지갑을 사정없이 후드려 팰 E3 2019의 씬스틸러들.
굳이 애플이 아니어도 우리에게 볼거리는 넘쳐난다.
슈퍼 마리오 멜빵 벗고 정장 입어야 할 것 같다.
이탈리아 배관공 슈퍼마리오가 아침마다 당신의 집으로 외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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