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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비싸진 가격과 유료 서비스에도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
전자발찌 아니고, 개인용 웨어러블 공기청정기.
신박템인 듯 아닌 듯.
최대한 힘 빼고 담백한 디자인이 끌리는 이유는, 어차피 운동할 거니깐.
스마트 기기, 마스크에 담기다.
뻔한 스우시, 삼선과 작별을 고하고 싶을 땐 트랙스미스 봄 컬렉션으로 러닝 풀 착장을 완성하고, 흐르는 땀 분석하는 게토레이 GX 스웨트 패치 붙여 수분 공급 철저히 하자. 이건 한끗 다른 임볼든의 라이프스타일.
잘 몰랐는데, 땀으로 알 수 있는 것들이 꽤 많다.
집콕이 세상을 구원하는 지금, 영화관 뺨치는 고화질 디스플레이 구비스 라이트 끼고 게임하다, 라벨마저 힙한 피노 누아 한 병을 홀짝이자. 북적이지 않아도 외로울 틈 없는 임볼든 픽.
풀 HD 마이크로 올레드 기술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애플 워치로 대동단결은 그만, 손목 허전한 당신을 위해 스마트워치 추천 간다.
좋아 보이는 제품으로 이제 ‘뭘 할 수 있는 지’를 납득시키는 브랜드가 이긴다.
2개의 H13 해파필터와 초소형 듀얼 3단 팬을 탑재한 슈퍼 마스크.
앱 키고 3D 사진과 수치로 체지방 확인 사살.
이제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는 폰은 그저 적당한 스마트폰이다.
아웃소싱 따위 모른다. 제작은 말할 것도 없고, 포장과 배송까지 직접 하니까.
손목에 차면 추울땐 따뜻해지고, 더울땐 시원해져요.
부드러운 진동파가 당신의 맥박을 어루만질 때 스트레스는 종적을 감춘다.
말할 필요도 없다. 그저 생각만 하면 다 실현되니까.
현실과 가상의 짜릿한 결합, 홀로렌즈2
잠 못 이루는 밤, ‘혼차’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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