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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콤팩트한 사이즈의 크로스바디 백.
이 가격이면 보온 기능 넣어주면 안 되겠니?
착용자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슈퍼마리오.
무뚝뚝한 얼굴, 츤데레 같은 친절함.
이거 하나면 양손 바리바리 짐 들고 다닐 필요 없을 듯.
수리도 가능하고, 자연 속에서 100% 분해까지 되는 하드셸 타입 여행용 캐리어.
공항패션의 완성은 수트케이스지.
손 내밀면 닿을 거리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당신의 등도 환기가 필요하다.
짐이 짐이 되지 않도록.
색감이 다했네.
누가 봐도 이건 빼박 리모와다.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브라운이 영국 패션을 걸쳤다.
당신이 어떤 물건을 수납할지 라이프스타일까지 예측해서 맞춤형 가방을 만들었지.
캐리어 사면 몽클레르 패딩이랑 똑같은 소재로 만든 여행용 파우치가 따라온다.
메고서 잠수해도 소지품에 물 한 방울 접근 못 하는 완전 방수 가방.
초경량 패딩 한 벌에 담긴 현란한 기능성 퍼레이드.
한여름 밤의 캠프파이어, 그리고 그 로망의 대미를 장식할 기타가 여기 있다.
명품 레인코트 제작했던 기술력을 가방에다 쏟아 부었다.
구획은 말끔히 나눠 놨으니, 넌 짐만 넣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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