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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손안으로 들어온 리모와.
블링크라면 응당.
성격 급하지 않다면, 3만 5천원 싸게 사세요.
디자인과 실용성 넥스트 레벨로 올려주는 액세서리.
뭐가 됐건 어쨌든 헬창이라면 눈길 한번 줄 법하다.
99달러 노캔의 맛.
노치는 아쉽지만.
이 가격에 노캔 없어도 어차피 살 사람들은 다 삼.
콩나물 갬성 대신 가성비를 택한다면.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 과연 사실일까.
1,200여 명의 고객과 함께 만든 고오급 가죽 커버.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편리함, 알찬 기능, 디자인, 수납까지 다 갖춘 기특한 가방.
과연 애플은 타이달의 MQA를 대체할 수 있을까.
그간 에어팟의 수많은 집이 있었지만, 진정한 내 집 마련의 꿈은 이걸로.
전형적인 콩나물 실루엣에 조형미를 더하다.
잡지 화보에서 볼법한 애플 액세서리들.
역시 정품이 최고라는 고정관념, 사뿐히 꺾어드리리.
설령 주객전도가 될지라도, 일단 내 귀만 따뜻하면 됐지.
그래도 살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