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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장점도, 단점도 뚜렷.
한 시간이면 80% 충전, 솔라 패널까지.
컨슈머 드론은 아니지만, 그래도 갖고 싶게 만드는 스펙.
촬영용 드론까지 장착한 하드탑 컨버터블 전기차.
겨울잠에 취한 당신을 격하게 흔들어 깨우는 임볼든 픽.
전복도 딸 수 있다, 상어한테 씹히지만 않으면.
테러범 잡히면 맥그리거랑 스파링 해야할 듯.
예언을 할 수는 없어도, 얼추 예상은 할 수 있다.
로봇이 유튜브도 찍어주고, 스마트폰으로 코로나19 검사도 하는 그런 날이 빨리 좀 왔으면.
비싼 몸값에 비행기도 비켜줘야 할 듯.
천만 원의 가성비.
아웃도어에 라이카를 대동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넉넉한 용량에 6개 기기 충전을 동시에.
풀장착하면 10분 남짓, 그래도 시도는 좋았다.
에르메스보다 중요한 게 얼마나 많은데.
맹렬히 날아 5.4K 영상 뽑아드리리.
1인칭 시점으로 하늘을 달리다.
아직은 20분 밖에 날지 못하지만.
코로나19로 예고 없이 찾아온 원격 네트워크와 자동화의 2020년.
광선 쏘며 175m까지 잠수 준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