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1년에 약 1천 킬로미터꼴로 달린 훈훈한 마일리지의 클래식 포르쉐.
개선된 엔진, 에어로다이내믹, 다운포스의 3박자에 리터당 9.17km의 연비는 덤.
에모리가 재창조해온 무수한 포르쉐 중에서도 이건 역대급이다.
껍데기부터 뼛속까지 모든 게 다 바뀌었다.
스포츠보다 희소성이 떨어지는 컴포트 버전이지만, 스페셜 위시 출고 차량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총알은 넉넉하게 300억 정도만 챙기자. 지구상에 단 한 대밖에 없는 최초의 포르쉐라는데.
현정화, 유남규가 롤 모델인 당신께.
양말이니, 운동화니. 두 발에 착 감긴다.
얼마나 경량화에 목을 맸는지, 수동 소프트탑에 기본 사양은 에어컨도 없다.
아마 전 세계에 단 한 대밖에 없을지도 모르는 911 터보 프로토타입.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었던 매그너스 워커의 포르쉐가 마침내 경매에 등장했다.
포르쉐 디자인 X 푸마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모던룩의 완성.
포르쉐의 멱살을 잡고 하드캐리 하던 소년가장의 스포티한 귀환.
적어도 수프라의 유산과 열정은 그대로 남겨뒀어야 했다.
세상에 영화는 많고, 영화 속 시계도 많다.
일본의 포르쉐 깎는 노인, 아니 장인의 구형 911이 최초로 북미에 상륙했다.
바깥 싸움에 집안 단속까지 정신없는 SL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카본 하나 다시 갈고 닦는 데만 350시간이 걸린 궁극의 포르쉐 케어.
벤틀리 아니고 벤추리입니다만.
과연 맥라렌은 포르쉐의 저격수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