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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마이크로 시계 브랜드 Yema와 프랑스 공군이 다시 한번 뭉쳤다.
오리지널 1957 슈퍼오션에 1960년대 서핑 라이프스타일 갬성을 이식했다.
스투시와 나이키, 틀릴 수가 없는 조합.
밴드는 술 먹고 방송사고를 내고, 언론은 십자포화를 퍼붓고, 이게 디자인이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자전거 핵인싸 되고 싶다면, 이제 도로 말고 임도 흙길 정도는 타줘야지.
미래지향적 디자인이라는데, 그닥 끌리는 미래는 아니다.
이 정도 집착은 있어야 장인이 되는 법.
떠오르는 신흥 펀카의 강자 현대 N, 그리고 가격은 프리미엄인 위아위스가 만나면?
오스카 4관왕 휩쓴 봉준호 감독처럼, 일단 금빛으로 뭐라도 두르고 보자.
잘 키운 로고 하나 열 디자인 안 부럽다.
프린팅만 찍은 줄 알았는데, 누가 내 신발에 치킨 발라놨어?
우리 시간으로 이번 달 28일까지라니까, 일단 트위터 계정부터 만들고 보자.
역시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성공한 덕후다.
블랙 가죽 수트를 입은 안경은 섹시하다.
파이렉스 시절 데자뷔처럼 느껴진다면, 아마 기분 탓일 거야.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진짜 맵다.
그런데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찬물로 손세탁’ 문구처럼 소중히 다뤄주세요.
퍼렐 윌리엄스의 이름을 딴 리차드 밀의 투르비용이 발매됐다.
촘촘하게 세워진 저 로드가 부러질까, 술병 꺼낼 때도 최대한 집중해서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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