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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올 게 왔다, 두카티 스트리트파이터 V4 슈프림.
기본 연료탱크만 무려 30리터다.
그래도 컬러 디자인이 조금 심심하긴 하지?
디아벨에 이어 스트리트파이터 V4로 만든 두카티와 람보르기니의 두 번째 프로젝트.
출력이 약간 시시해 보이지만, 다 이유가 있다.
으르렁거리는 배기음 전혀 없는 빠알간 두카티, 어색하겠지만 이게 바로 시대의 흐름.
6kW 출력, 최고속도 70km/h, 듀얼 서스펜션, 6가지 주행모드까지.
이게 국내에 들어올 줄은 몰랐다. 그런데 설마 6천 짜리 슈퍼바이크로 공도만 달릴 건 아니지?
이제 곧 벚꽃도 필텐데, 레고 놈이 벌써부터 솔로 마음 심란하게 만든다.
가장 강력한 테크닉 모델의 등장.
반가운 디자인과 함께 오랜만에 다시 트렐리스 프레임으로 출시되는 두카티의 야심작.
플래그십 모델이라니까 수긍은 가는데, 중량은 좀 어떻게 안 되겠니.
신형 몬스터도 그랬지만, 라이더에게 친절해진 두카티의 행보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분분하다.
단서라곤 오로지 툭 튀어나온 박서 엔진 실린더 헤드뿐.
다른 브랜드도 아닌 두카티가, 스쿠터도 아닌 킥보드다.
사실 인도 취향에 맞춘 색깔놀이 에디션이라 카더라.
강렬한 레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알파벳 6글자가 선사하는 쾌감.
할리 데이비슨부터 베스파까지, 히어로들도 오토바이를 탄다.
바이크 영화는 단 두 종류, 명작이거나 혹은 망작이거나.
어, 근데 그 빨간색 뼉다구는 어디로 간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