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슈트를 차려입은 첩보원 제임스 본드가 올여름 시원하게 돌아왔다. 청바지에 갇힌 당신의 갑갑했던 두 다리를 해방해 줄 Orlebar Brown 제임스 본드 수영 시리즈 반바지는 보기만 해도 청량한 컬러감에 이미 바닷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총 네 가지 이미지로 디자인된 이 제품은 007시리즈 첫 번째 ‘007 살인번호’부터 ‘007 선더볼 작전’, ‘007 죽느냐 사느냐’ ‘007 두 번 산다’까지 제임스 본드 매력 어필 장면들만을 모아 007 덕후들의 패션 취향까지 섭렵하러 왔다.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100%가 사용되었고. 젖어도 건조가 빨라 물가에서 입기 제격이다. 또한 세탁기에 넣고 막 돌려도 상관없어 관리도 편하다. 허리 부분에는 패스너가 적용되어 핏감을 살려주니, 올여름 바닷가에서 제임스 본드를 앞세워 남성미를 과시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구매해도 좋을 거다.
Orlebar Brown 제임스 본드 수영 시리즈
$395
어떻게 보아도 매력적인 007 시리즈 속 당신, 그 동경의 마음을 담아 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