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킥스타터를 통해 미국 오리건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술잔에 담아내며 짭짤한 재미를 봤던 NORTH DRINKWARE가 이번엔 담요를 통해 다시 한번 그들이 사는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려 한다. 바로 North Drinkware Mt. Hood 담요로 말이다.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오리건주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펜들턴과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3,426m 높이의 오리건의 최고봉 ‘후드산(Mount Hood)’의 아름다움을 담요에 새겨넣었다. 그렇다고 밥 로스 아저씨가 그리시던 풍경화 같은 그림을 그려 넣은 것이 아니라 후드산의 등고선과 모노톤의 컬러를 사용해 꽤 세련돼 보이는 담요가 탄생했다. 아무리 여름이 덥다고는 하지만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어컨 바람을 우습게 봤다간 한순간에 감기 걸리기 십상이다. 사무실이나 자동차에 하나씩 두고 적정한 따스함을 유지하도록 하자.
North Drinkware Mt. Hood 담요
$250+
오리건주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 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