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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hon Nights: Japan’s Custom Supercar Culture
2022-04-04T10:03:23+09:00

일본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튜닝카 문화.

뉴질랜드 드리프트 레이서인 매드 마이크(Mad Mike)는 일본 도쿄에서의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도시의 네온사인 보다 화려한 커스텀 카들의 향연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다. 튜닝문화의 원조이자 발상지인 일본에서 순전히 차의 성능을 위한 경주가 아닌 각자의 개성에 맞춘 튜닝 포커스로 그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 다양한 커스텀카의 볼거리가 준비 되어있어 당신이라면 어떤 차를 운전하고 싶은지, 상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이 될 것이다.

Nihon Nights: Japan’s Custom Supercar Culture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차를 사랑하는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커스텀카를 가족 또는 친구처럼 아끼는 그들은 튜닝이라는 문화로 그 명맥을 이어왔다. Nihon Nights: Japan’s Custom Supercar Culture는 유니크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자동차로 일본의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원천인 것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화려한 일본의 밤에 드리프트 레이서 매드 마이크는 차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그들과 함께했다. 그가 첫번째로 인터뷰한 사람은 Liberty Walk의 카토와 타루다. 그는 미국, 일본 및 유럽 등 차량용 맞춤 차체 키트를 개발하는 선구자이다. 그의 커스텀카는 낮은 차체와 넓은 공간으로 차량 내부컨셉은 과거와 현재를 통한 반항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또 로우 라이더에 심취한 히사시 유시다는 카오스 및 일탈이라는 이미지로 페인트와 핀 스트라이핑기법으로 색다른 개성을 표현했다. 다양한 차들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dekotora(호사스런 디자인의 트럭)들이 눈길을 끌고 있어, 마치 정교한 샹들리에와 벨벳 장식품을 연상케 하는 2성급 라스베가스의 카지노가 이동을 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