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큼 옷차림이 날씨에 민감해지는 계절도 드물다. 여름엔 그저 덥고 비가 오는 것이 전부지만 겨울에는 비, 눈, 진눈깨비, 폭설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추위가 몰려오기 때문에 더더욱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그렇다고 시시때때로 변하는 날씨에 맞춰 옷을 모두 구매하는 것도 쉽지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다재다능한 옷을 고르게 된다. Ministry의 Dry Days Mac은 3겹의 방수 소프트쉘 덕분에 그 어떠한 짖궂은 날씨에도 안팎으로 뽀송뽀송함을 유지시켜 줄, 당신이 찾던 바로 그 ‘다재다능’한 옷이라고 할 수 있다. 70% Polyester, 23% PU, 7% Spandex로 만들어져 활발한 움직임에도 전혀 불편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모던한 디자인은 정장부터 추리닝+삼선쓰레빠 콤보까지, 어떠한 옷차림도 감싸 안아줄수 있는, 아량이 넓은 디자인이다.
Ministry Apparel Dry Days Mac
$375
뛰어난 방수, 통기성, 활동성을 제공하는 다재다능한 겨울용 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