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루에 몇 리터는 무조건 마시라는 둥, 일어나자마자 냉수 한 컵 곧바로 들이키라는 둥, 몇주간 물만 잘 먹어도 피부가 물광 피부로 탈바꿈한다는 둥, 정말 물과 관련된 수많은 이론들이 존재하고 또 하루 종일 방송, 인터넷에서 접하고는 있지만 막상 생각나는 그 순간엔 이미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를 한 잔 들이켠뒤라 더 이상 목이 마르지 않다. 그리고 사람 몸의 사이즈가 다 다른데 크기를 막론하고 일정량은 꼭 마셔야 한다는 것도 크게 와 닿지도 않을뿐더러 목이 마르지도 않은데 왜 자꾸 억지로 마셔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 몸에 물이 정확히 얼마나 부족한지 수치로 보여준다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지 않을까? LVL은 칼로리 계산, 심장박동 수, 수면의 질, 무드, 액티비티 등, 기존 웨어러블 모니터 등이 가지고 있는 기능뿐만 아니라 정확이 당신이 어느 정도의 수분이 부족한지를 수치로서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그저 ‘목이 말라서’, 혹은 ‘아직 700ml밖에 마시지 않아서’와 같이 애매모호한 기준을 가지고 무작정 물을 마셔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도 효과적으로 수분 보충을 할수 있게끔 도와준다.
LVL Wearable Hydration 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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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 몸속의 수분이 얼마나 부족한지 정확히 알고 나서 물을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