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산업디자이너 안드레 코스타의 작품, Lobo Marinho x Monocle Porto 사이드 테이블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떤 분위기의 공간이든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따뜻한 느낌의 떡갈나무와 차갑고 정제된 무드의 강철로 제작되어 디자인뿐 아니라 내구성도 뛰어나다.
심플한 구조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립이 가능하며, 모노클의 시그니처 올리브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테이블의 상판은 쟁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테이블 아래쪽엔 잡지나 책등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칸이 마련되어 있다. 단 60개 한정 판매로, 가지고 싶다면 서둘러 공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