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무리 발전해 봤자 DSLR 카메라에는 미치지 못하고, DSLR 카메라가 아무리 휴대성이 뛰어나다고 해도 스마트폰의 그것과는 비교할 바가 못된다. 그래서 결국엔 스마트폰의 퀄리티에 만족하든, DSLR 카메라의 불편함을 감수하든, 둘 중 하나는 희생하며 다니게 된다. 하지만 Light L16 Camera는 스마트폰 사이즈의 크기에 DSLR의 퀄리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 광각, 표준, 망원 등 16개의 다양한 렌즈 모듈을 탑재하고 있어 한번 셔터를 누르면 10개의 화상이 자동으로 촬영되고 최종적으로 52MP 크기의 고품질 사진으로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또한 그 결과물을 가지고 사용자는 추후 ISO, 조리개, 줌인, 줌 아웃을 추출할 수가 있다.
Light L16 Camera
$1699
셔터 한 번에 10개의 렌즈 모듈이 동시 촬영하여 최고의 결과물을 기어코 만들어내고야 마는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