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반려견에게 소파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반려견들이 사람이 쓰는 소파를 함께 쓰면 좋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간혹 소파 위에 실례를 할 위험이 있어 세탁을 하기에 난감한 상황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반려견이 쉬기에 편하면서도 세탁까지 가능한 소파를 마련해주고 싶은 것이다.
Letto daybed는 반려견을 키우는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색감도 모던한 디자인에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소파 부분은 폭신하여 강아지들이 누워있기에 적절하다. Letto daybed를 만든 MiaCara의 제품들은 모두 세심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좀 더 반려견들에게 최적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높은 퀄리티의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든 만큼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이다. MiaCara는 손수 제작하기 때문에 더욱더 그 디테일적인 면에서 타 브랜드가 따라갈 수 없다.
Letto daybed를 만든 디자이너는 자연에서부터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밝혔다.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가장자리들을 잎들이 떨어지는 것처럼 부드럽게 표현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모던한 스타일이지만 딱딱한 느낌은 주지 않는 데다가 안전성까지 겸비하게 되었다. Letto daybed의 바디 부분은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오래도록 쓸 수 있으며 매트리스의 경우 단순히 먼지를 털어내는 것도 좋지만 세탁하는 것이 더 좋다. 60도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해주면 깨끗하고 보송한 소파를 유지할 수 있다. 사이즈는 101×69×21cm로 반려견의 크기와 잘 비교하여 구매해야 한다. 색상은 바디는 그레이, 다리는 원목 느낌이며 매트리스는 세피아. 스틸, 진저, 이렇게 세 가지 중에서 고르면 된다. 반려견에게도 거실 소파를 만들어주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한 사진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