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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물론 공도에서는 달릴 수 없다. 범법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서킷에서만 즐기길.
301인치 TV 스크린이 땅에서 솟아오른다.
15분 만에 충전을 마치고 700km를 달린다. 물론 콘셉트지만.
알코올 없는 버번 커피에 취하는 기분, 느껴봤니.
배터리 완충 시 최대 200km까지 달릴 수 있다.
더 가볍고 슬림한 보급형 닌텐도가 떴다.
이제 듣고 싶은 소리만 듣자.
잘생긴 남자 위에 스타일리시한 남자 있다.
디테일 살린 할리의 변명.
이 독특한 모듈형 기타에 쓰인 소재는 목재가 아닌 강화 플라스틱이다.
앙증맞은 정체성은 잘 계승했지만, 150km/h의 최고속 리미트가 못내 아쉬운 미니의 첫 전기차.
혹여 당신이 맥주병이라도 화이트샤크만 있으면 40m 심해를 누빌 수 있다.
스케이트 보드에 담긴 검은 피카소의 스케치.
어쩌면 당신이 마시던 그 아이스커피는 반쪽짜리였을지 모른다.
군복과 착용할 일은 없겠지만, 케미 좋고.
102년간 숨 고르기 하고 제대로 된 버번을 들고 왔다.
가족이 대를 이어 애지중지 보관해온 주행거리 3만5천km의 1980년식 M1.
복잡해서 더욱 매력적인 이 술에 건배를.
얼핏 보면 닌텐도 게임보이를 닮은 팔방미인 모듈형 휴대용 게임 콘솔.
방수 200m 다이버 시계 맞는데, 물속에서 잘 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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