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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시계의 종착점이라는 파텍빌립, 매뉴팩처 스케일도 넘사벽이었다.
올여름, 사이버트론 행성으로 와요.
공기역학이고 다운포스고 뭐고, 그냥 엔진이 깡패다.
국민 아빠차에게 ‘차를 어떻게 만들었냐’는 건 이제 사실 중요한 것 같진 않지만.
브랜드 이름값 붙여서 대충 무난한 전기자전거 만들어도 팬들이 사줄 거라 생각했던 걸까?
모든 볼륨에서도 묻히지 않는 강력한 베이스.
55년 전 클래식 머슬카가 뿜어내는 628마력의 괴력.
하이퍼카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더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한 대 가격으로 나왔다.
어디선가 나는 냄새, 두리번거리지 마. 네 거야.
우주인 아니고 토종 지구인이지만 탐나는 실루엣.
포드가 전기차에 머스탱 이름까지 붙여가며 어그로를 끈 건 설마 이걸 위한 전초전이었을까?
위젯 기능 심어주신 애플이여, 안드로이드 OS의 편의성을 인정하시는 겁니까?
로우탑 스니커부터 레트로 러너까지 올 화이트 나파 레더로 똘똘 뭉쳤다.
8시리즈에 금테 두르고 플렉스 해버리기.
청동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최초의 스위스 시계.
간이 쥐꼬리만 한 친구들 골려 먹을 심산이라면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50년 동안 열심히 달렸으니, 앞으로 50년 더 달려야지?
조선에 금슬의 아이콘 원앙이 있다면 천조국엔 미키와 미니 마우스가 있지.
1630년대 디자인이라는데, 지금 봐도 꿀리는 구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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