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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도대체 산돌구름맛이 무슨 맛이냐고 묻지 마라, 우리도 아직 못 먹어봤다.
회장님들 법인차 새로 계약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황소의 뿔을 지닌 레이싱 스톱워치의 부활.
빛으로 당신의 모습을 그려내는 동안.
일단 놓을 곳 있나 견적 보고 주문하기.
조던 시리즈 최초의 셀프 레이싱 시스템 탑재 모델.
백팩, 더플백, 브리프케이스를 섞었더니 이 가방이 나왔다.
단 7대만 생산된 1천 마력짜리 슈퍼카.
오지 탐험이 두렵지 않은 가방.
선인장의 생명력을 스니커즈에 주입하다.
탑 셰프 마스터즈 우승자의 입김이 서렸다.
거추장스러운 카울도 없는 것이, 뒤만 보면 영락없는 네이키드 바이크.
꼭 곁에 누군가가 있어야만 옆구리가 따뜻한 건 아니다.
그 흔한 간절기 코튼 줄 알았는데, 삼중 방수, 방풍, 통기성까지 섭렵.
무브먼트에 쓰인 부품만 397개, 일반 기계식 시계의 3배 수준이다.
어디까지나 콘셉트지만, 누가 봐도 이건 달리기만 하라고 만들었다.
실속형 파우치, 작지만 이토록 알차게.
불면 날아갈까 소중한 당신의 애마를 위해 겨울 대비 차량용품 6선 리스트를 읽고,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두 발에게 반스 울트라레인지 엑소 하이 MTE를 신기자. 올해 한파 준비는 임볼든에서.
자고로 진짜배기 가방은 이렇게 만들어야 해.
장초가 꽁초가 되는 사이, 간혹 자괴감이 밀려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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