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자로 자전거 관련 도로교통법이 더욱 깐깐하게 바뀌었다. 헬멧 착용 의무화는 물론 강 둔치 분위기에 취해 술을 진탕 마시고 주행을 해서도 안 된다. 더욱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법도 개정되었는데 Laserlight Core Projection 바이크 라이트 하나 달면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없겠다.
얇은 프레임 위에서 발을 굴리는 라이더들은 자동차 운전자의 시선이 닿지 않는 도로 위 사각지대에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바이크 라이트로 당신의 존재를 알리자. 자전거 앞 6m 지점에 녹색 자전거 도로 표지판이 길 위에 새겨지니 당신의 앞길은 이제 문제없다.
400lm 빛을 내는 플래시 모드가 적용되었으며, 표준 USB를 사용하여 어디에서나 충전 가능하다. 작동 모드에 따라 최대 41시간 동안 쓸 수 있다. 길이는 10.6cm, 너비 3.3cm, 높이 3.9cm이다. 무게는 고작 100g. 방수도 되니 시야 확보가 어려운 우천 시에 더욱 요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