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수트들은 대량생산된다는 점 덕분에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내 몸에 꼭 맞는 핏을 살려내기는 쉽지 않다. 대신 맞춤형 양복들은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내 취향과 몸에 꼭 맞는 핏을 찾아 제작하기 때문에 그 만족도는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슈퍼카 또한 마찬가지. 물론 일반적인 세단처럼 많은 사람들이 타고 다니지는 못하지만 그중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불어넣고 싶은 고객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러한 고객들을 위해 람보르기니 또한 Ad Personam이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많은 재질의 가죽과 컬러로 정말 고객의 개성과 취향을 100% 담아낼 수 있게끔 하는 프로그램으로, 위 동영상에 보이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역시 Ad Personam 프로그램을 통해 전혀 색다른 매력의 람보르기니로 다시 태어났다. 만약 람보르기니를 다음 월급날 구매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동영상 한번 둘러보시길 바란다.
Lamborghini Huracán Spyder Ad Personam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AdPersonam을 통해 다시 태어난 우라칸 스파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