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shion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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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래왔지만 월요일에는 특히나 더욱 그리워지는 주말. 느긋한 주말 오후 음악 들으며 만화책 한권 배에 올려놓고 낄낄대는 상상. 비록 앞으로 5일이나 또 기다려야 다시 그 꿈만 같은 시간을 누릴수 있겠지만 그래도 그 희망 하나로 우리는 또 험난한 월요일 하루를 버텨낸다. 그동안 그럼 당신은 뭘 해야 하냐고? 더욱 완벽한 주말을 위한 준비를 하면 된다. 주말의 기본은 우선 ‘드러눕기’로부터 시작된다. 잠에서 일어나 누워있기, 누워서 밥먹기, 누워서 TV보기, 누워서 만화책보기 등, 모든 행위는 ‘누워서’라는 행위가 기본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Kushion은 당신의 주말 휴식을 한층 품위있는 귀차니즘으로 바꿔줄 쿠션겸 블루투스 스피커다. 말그대로 블루투스를 사용해 각종 디바이스에 연결한 뒤 편하게 베개처럼 집안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한쪽 구석에 세워두고 스피커처럼 사용해도 되고 그 위에 드러누워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스마트폰의 유투브 동영상을 즐길 수도 있다. 최고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4개의 Kushion 싱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USB를 통해 충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갈 때 특히나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