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비롯해 모던한 디자인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들어 온 시놀라가 거실에서 백개맨과 체커를 언제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보드게임 세트를 선보였다. 화이트 오크 나무에 블랙의 유약을 입힌 케이스는 여느 보드게임 케이스와는 확실히 구분된다. 두 게임을 다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쪽은 블랙, 다른 한쪽은 브라운 계열의 가죽에 엠보싱공법으로 입체감을 살렸다. 전장에 나가는 말들도 일반 프라스틱이 아닌 레진 소재를 손으로 직접 부어 모두 다른 느낌이 든다. 보드게임치고는 값이 조금 나가지만 한 번 구입하면 평생 두고 품위 있게 즐길 수 있어 충분한 가치가 있다.
Shinola 백개먼 & 체커 게임 세트
$350
품위 있고 질리지 않는 우리 집 보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