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히어로들이 내년 상반기 극장가를 뒤집어 놓으실 예정이다. 5월 ‘블랙 위도우’ 가면, 원더 우먼이 찾아온다. 한국 시각 9일 ‘원더 우먼 1984’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이번에도 브금 장인 납셔 눈보다 귀가 먼저 호강한다.
크리스 파인, 구천 떠돌다 다시 돌아왔나. 죽은 줄만 알았던 그가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모르는 척 그를 다시 반겨줄 마음 충분하고. 다이애나와 스티브 트레버의 재회는 물론 번개를 활용한 신박한 액션, 투명 비행기로 추정되는 물체 탑승 등 예고편 전반에 깔린 요소요소들이 기대감 고조시킨다. 힙 색 찬 크리스 파인 보니 1984 맞네. 북미 기준 내년 6월 5일 개봉 예정.